삼성그룹은 29일 추석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8억원 상당의 우리 쌀(백미 10㎏) 4만3845포를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이 쌀을 전국의 소외가정 4만3845가구에 1포씩 전달한다.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오른쪽)이 경기도 광주시청 앞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부총재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