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8.29 07:15
수정2011.08.29 07:15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9일 창원시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주모(39)씨를 구속했다.
주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40분께 창원시 성산구의 마산항 부두에서 선적 대기 중이던 노모(35)씨의 수출용 차량 2대를 훔치는 등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시가 9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여죄와 공범이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