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국내 최장 2분짜리 광고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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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국내 최초로 2분짜리 '초코파이' 방송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7월부터 '파이로드를 따라 지구와 정(情)을 맺다'는 콘셉트로 방영된 오지편, 아버지편, 문화편을 2분 분량으로 편집한 것이다.
오는 31일 방영되는 광고는 오리온 초코파이가 지구촌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일명 '파이로드(Pie Road)'를 개척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배우 하정우가 더빙을 맡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그동안 '오리온 초코파이 정' 캠페인은 국내 위주였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캠페인을 통해 세계 속에 정을 알리는 매개체로서의 초코파이 위상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