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연구소 화재…"100억 피해 추정"(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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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은 지난 27일 오후 1시35분께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합섬1공장 내 위치한 연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약 1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화재 원인, 사고 경위 및 피해 규모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고로 연구소 연구원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티케이케미칼 측은 "화재가 연구소 내 시제품의 테스트를 진행하는 일부 시설에서 발생해 기존 공장에는 피해가 없다"며 "생산 및 영업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은 현재 8600억원 상당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다.
회사 측은 사고 직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사고수습대책반을 구미공장에 급파해 사고를 신속히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회사 측은 약 10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화재 원인, 사고 경위 및 피해 규모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고로 연구소 연구원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티케이케미칼 측은 "화재가 연구소 내 시제품의 테스트를 진행하는 일부 시설에서 발생해 기존 공장에는 피해가 없다"며 "생산 및 영업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은 현재 8600억원 상당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다.
회사 측은 사고 직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사고수습대책반을 구미공장에 급파해 사고를 신속히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