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이 화재 발생 소식에 약세다.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티케이케미칼은 전거래일보다 135원(4.44%) 내린 2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이날 공장화재가 발생해 연구동 및 기계장치 등 일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재해발생금액은 100억원이다.

회사 측은 "화재로 인해 테스트 중이었던 신소재 개발에 일정 부분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나, 기존 생산 및 영업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