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홈캐스트, 강세…실적개선 지속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2분기 깜짝실적을 발표한 홈캐스트가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에 사흘째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38분 현재 홈캐스트는 전거래일보다 145원(3.87%) 오른 3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홈캐스트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48.5%와 217.2% 증가한 442억원과 40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이는 지난해 하반기 미국 케이블TV 시장 진입과 함께 다양한 신규 매출처 확보를 통한 외형성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에 영국 위성TV시장에 진입하고 4분기부터 멕시코 등 남미지역 방송사에 초도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에도 실적개선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9일 오전 9시38분 현재 홈캐스트는 전거래일보다 145원(3.87%) 오른 3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홈캐스트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48.5%와 217.2% 증가한 442억원과 40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이는 지난해 하반기 미국 케이블TV 시장 진입과 함께 다양한 신규 매출처 확보를 통한 외형성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에 영국 위성TV시장에 진입하고 4분기부터 멕시코 등 남미지역 방송사에 초도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에도 실적개선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