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째 상승랠리…490선 '눈앞'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지수가 사흘째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5.99포인트(1.24%) 오른 489.26을 기록 중이다.
뉴욕 증시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그리스의 2, 3위 은행 간 합병, 허리케인 '아이린'에 대한 우려 해소 등 겹호재로 급등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도 1% 이상 뛰며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억원, 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10억원 매도 우위다.
모든 업종에 빨간불이 켜졌다. 통신서비스와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업종 등은 1~2% 이상씩 오르고 있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셀트리오과 네오위즈게임즈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798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97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60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5.99포인트(1.24%) 오른 489.26을 기록 중이다.
뉴욕 증시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그리스의 2, 3위 은행 간 합병, 허리케인 '아이린'에 대한 우려 해소 등 겹호재로 급등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도 1% 이상 뛰며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억원, 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10억원 매도 우위다.
모든 업종에 빨간불이 켜졌다. 통신서비스와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업종 등은 1~2% 이상씩 오르고 있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셀트리오과 네오위즈게임즈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798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97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60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