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상가,분양 1개월만에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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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상가보다 저렴한 수준의 분양가로 인기몰이
상가 인기 힘입어 소형 오피스 분양 문의도 급증
부동산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 1개월만에 100% 계약이 완료된 단지내 상가가 있어 화제다.
바로 롯데건설이 서울 회현동1가에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단지 내 상가다.
롯데건설은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단지내 상가 25실을 분양 1개월 만에 100% 계약이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남산 롯데캐슬 인근에서 먼저 분양을 시작한 다른 주상복합 내 상가들이 1~4년간 미분양 공실로 유지돼 현재 약 10% 이상 할인 분양을 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캐슬 아이리스 상가 분양가가 3.3㎡당 평균 1,700만원 대로 주변에서 분양중인 다른 주상복합 상가에 비해 저렴한데다 상가•오피스의 경우 안정적이면서도 고정적 수익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단지내 상가가 인기리에 분양을 완료하면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에도 소형 오피스 투자자와 도심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상가와 마찬가지로 오피스 역시 주변에서 분양중인 상품(3.3㎡당 1100만~1500만원)보다 싸게 결정된 분양가 때문이다. 현재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즈의 분양가는 3.3㎡당 최저 732만원에서 시작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는 약 1만1,637.88㎡ 규모로 2층 25실, 3층 26실로 들어선다. 공용 비즈니스룸, 휴게실은 물론 공용 탕비실 등 차별화된 특화 시설이 들어서고,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한 80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다.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남산 3호 터널도 가까워 자가용을 이용한 강남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분양문의 02- 785-0606>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상가 인기 힘입어 소형 오피스 분양 문의도 급증
부동산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 1개월만에 100% 계약이 완료된 단지내 상가가 있어 화제다.
바로 롯데건설이 서울 회현동1가에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단지 내 상가다.
롯데건설은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단지내 상가 25실을 분양 1개월 만에 100% 계약이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남산 롯데캐슬 인근에서 먼저 분양을 시작한 다른 주상복합 내 상가들이 1~4년간 미분양 공실로 유지돼 현재 약 10% 이상 할인 분양을 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캐슬 아이리스 상가 분양가가 3.3㎡당 평균 1,700만원 대로 주변에서 분양중인 다른 주상복합 상가에 비해 저렴한데다 상가•오피스의 경우 안정적이면서도 고정적 수익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단지내 상가가 인기리에 분양을 완료하면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에도 소형 오피스 투자자와 도심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상가와 마찬가지로 오피스 역시 주변에서 분양중인 상품(3.3㎡당 1100만~1500만원)보다 싸게 결정된 분양가 때문이다. 현재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즈의 분양가는 3.3㎡당 최저 732만원에서 시작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는 약 1만1,637.88㎡ 규모로 2층 25실, 3층 26실로 들어선다. 공용 비즈니스룸, 휴게실은 물론 공용 탕비실 등 차별화된 특화 시설이 들어서고,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한 80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다.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남산 3호 터널도 가까워 자가용을 이용한 강남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분양문의 02- 785-0606>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