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발랄 매력 뽐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강소라가 소녀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써니'를 통해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강소라는 최근 여성패션잡지 '엘르걸'과의 인터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강소라는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22살의 나이에 걸맞는 발랄함과 소녀다운 풋풋함을 선보여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여배우의 이미지라는 건 시시각각 변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저를 바라볼 때 ‘쟤 싫어’ 정도만 아니면 돼요"라면서 "이미지에 휘둘리지 않는 소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고 어른스럽게 답했다. 특유의 털털함과 친근함으로 기분좋게 촬영과 인터뷰를 마무리한 강소라는 "다음에 또 뵈요"라는 상냥한 인삿말도 잊지 않았다는 후문.
솔직함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 강소라, 그녀와의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걸' 9월호에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유원 기자 uone@hankyung.com
영화 '써니'를 통해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강소라는 최근 여성패션잡지 '엘르걸'과의 인터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강소라는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22살의 나이에 걸맞는 발랄함과 소녀다운 풋풋함을 선보여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여배우의 이미지라는 건 시시각각 변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저를 바라볼 때 ‘쟤 싫어’ 정도만 아니면 돼요"라면서 "이미지에 휘둘리지 않는 소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고 어른스럽게 답했다. 특유의 털털함과 친근함으로 기분좋게 촬영과 인터뷰를 마무리한 강소라는 "다음에 또 뵈요"라는 상냥한 인삿말도 잊지 않았다는 후문.
솔직함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 강소라, 그녀와의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걸' 9월호에서 볼 수 있다.
한경닷컴 유원 기자 u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