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세를 보이던 자동차주와 부품주가 동반 약세로 전환했다.

30일 오전 10시14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03% 하락한 1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전날보다 0.29% 내린 6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차 부품주도 대부분 내림세로 돌아섰다.

현대모비스가 0.79% 내리고 있는 것을 비롯해 만도(1.10%), 현대위아(1.84%), 화신(2.01%) 등 대부분 부품주도 약세다.

같은 시간 기관과 개인은 운송장비업종내에서 각각 317억원, 64억원를 팔아치우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