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9월 이달의 새 맛으로 초콜릿과 피넛버터를 결합한 '땅콩 로켓'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초콜릿에 피넛 버터를 넣은 피넛버터 초콜릿컵과 크리스피 초콜릿 훠지를 더한 아이스크림이다.

소비자가격은 싱글 레귤러를 기준으로 25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매달 1일 이달의 새 맛을 내놓고 신제품을 더블 주니어로 구입시 500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오는 31일 패밀리 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사이즈 업(Size Up) 할 수 있는 '31데이'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