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아시아 반도체주 혼조세(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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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오전 10시 40분 현재 아시아 주요 반도체주 주가
전일비 (%) 현재가 단위
삼성전자 10000 1.36 743,000 원
하이닉스 -400 -2.06 19,050 원
후지쓰 7 1.84 388 엔
NEC 3 1.94 158 엔
도시바 10 3.01 342 엔
히타치 5 1.23 411 엔
엘피다메모리 20 3.62 572 엔
TSMC 0.00 0.00 69.40 대만달러
Nanya 0.32 6.96 4.92 대만달러
Powerchip 0.14 5.36 2.75 대만달러
ProMOS -0.02 -5.56 0.34 대만달러
윈본드 0.25 4.17 6.24 대만달러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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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 2450선 후퇴…코스닥은 3% 급락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2% 넘게 급락하면서 2450선을 간신히 유지한 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에 관세를 본격적으로 부과하면서 국가 간 '관세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진 탓이다. 트럼프발 관세 여파로 반도체·자동차·2차전지 등 국내 시장을 대표하는 업종들이 줄줄이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4원 넘게 급등한 채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42포인트(2.52%) 내린 2453.9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1.93% 하락 출발한 후 낙폭을 확대해 장중 3% 넘게 빠지기도 했다. 코스피지수가 2450선으로 밀린 건 종가 기준 지난달 8일(2521.05) 이후 2주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22억원과 3731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만 나홀로 1조127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KB금융(-3.16%), 현대모비스(-2.47%), 메리츠금융지주(-2.45%), 셀트리온(-2.06%), 신한지주(-1.76%) 등이 내렸고 삼성바이오로직스(1.3%), 네이버(0.23%), HD현대중공업(0.16%) 등은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엔 추가 10%의 보편적 관세를 각각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재집권한 후 새로운 관세 부과 결정을 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해당 국가들도 맞대응 보복을 준비하면서 '관세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4.17%)와 삼성전자(-2.67%)도 약세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으로 급락한데 이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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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SMC의 영풍 지분취득, 자체 판단 따른 독립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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