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유지 11필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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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시는 종로,강동,서초구 등의 시유지 11필지 2552.3㎡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재공개 매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들 시유지의 개별 면적은 31∼999㎡로 다양하며 지목이 모두 대지다.예컨대 송파구 문정동 83-23 436.9㎡ 필지는 문정·장지택지개발지구,위례신도시와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고 대중교통도 편리한 곳에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매각대상 시유지는 행정 목적보다는 민간 활용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시는 3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에 매각 공고를 한다.최초 예정 가격은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됐다.낙찰자가 2인 이상이면 무작위로 전산 추첨을 해 최종 낙찰자를 선정한다.
입찰은 내달 1일부터 공고 종료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이들 시유지의 개별 면적은 31∼999㎡로 다양하며 지목이 모두 대지다.예컨대 송파구 문정동 83-23 436.9㎡ 필지는 문정·장지택지개발지구,위례신도시와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고 대중교통도 편리한 곳에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매각대상 시유지는 행정 목적보다는 민간 활용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시는 3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에 매각 공고를 한다.최초 예정 가격은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됐다.낙찰자가 2인 이상이면 무작위로 전산 추첨을 해 최종 낙찰자를 선정한다.
입찰은 내달 1일부터 공고 종료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