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유통 자회사인 케이티엠앤에스는 매장 없이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는 1인 통신대리점인 '스마트에이전트'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케이티엠앤에스는 "스마트에이전트는 아이패드를 활용해 가입자를 유치하는 1인 대리점"이라며 "매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적은 자본으로도 대리점을 주업, 부업, 아르바이트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스마트에이전트 운영자에게 아이패드와 전산 개통 등을 지원하며, 매월 활동수당과 가입자 유치 판매수당도 지급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