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성원 "美 파트너가 중국서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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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비성원은 30일 멕시코 철광석 개발 및 유통사업과 관련 "미국측 파트너사인 알렉산드리아에너지(Alexandria Energy)가 시노스틸(Sino steel)과 시틱메탈(Citic Metal) 등 중국의 철광석 수입업체들로부터 6000만 달러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비앤비성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와 미주제강은 멕시코 철광석사업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알렉산드리아에너지에 100만 달러씩 투자한 바 있다.
비앤비성원은 "이번 파트너사의 중국 자금 투자유치로 인해 사업확장은 물론 안정적인 수요처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트너사는 우선 9월말까지 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받은 뒤 10월 말까지 3000만 달러, 내년 3월에는 나머지 3000만 달러를 투자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비앤비성원은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철광석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비앤비성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와 미주제강은 멕시코 철광석사업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알렉산드리아에너지에 100만 달러씩 투자한 바 있다.
비앤비성원은 "이번 파트너사의 중국 자금 투자유치로 인해 사업확장은 물론 안정적인 수요처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트너사는 우선 9월말까지 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받은 뒤 10월 말까지 3000만 달러, 내년 3월에는 나머지 3000만 달러를 투자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비앤비성원은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철광석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