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여성 IT인의 밤'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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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31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여성 IT인의 밤'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제32차 아·태지역 인터넷주소자원 관리기구(APNIC) 정례회의 프로그램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여성의 IT분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아·태 지역 IT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 최고경영자(CEO)와 교수, 대학(원)생 등 15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기조연설, 패널토의 등을 통해 시대 변화에 따른 여성의 역할과 IT산업에서 여성의 도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희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여성과 IT, 도전과 그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IT분야의 여성 참여 확대방안에 대해 연설한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이번 행사가 아.태지역 여성 IT인들이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KISA는 앞으로도 국내 여성 IT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PNIC 정례회의 홈페이지(meetings.apnic.net/3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제32차 아·태지역 인터넷주소자원 관리기구(APNIC) 정례회의 프로그램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여성의 IT분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아·태 지역 IT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 최고경영자(CEO)와 교수, 대학(원)생 등 15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기조연설, 패널토의 등을 통해 시대 변화에 따른 여성의 역할과 IT산업에서 여성의 도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희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여성과 IT, 도전과 그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IT분야의 여성 참여 확대방안에 대해 연설한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이번 행사가 아.태지역 여성 IT인들이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KISA는 앞으로도 국내 여성 IT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PNIC 정례회의 홈페이지(meetings.apnic.net/3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