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닷컴)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사무용 의자 신제품인 ‘네오스 T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기능성 의자인 T7과 T5로 구성됐다.T7프리미어는 3개의 등받이 구조물을 통해 요추와 허리를 지지해 척추를 교정하는 효과를 준다.좌판 깊이 조절을 통해 좌판과 신체를 최대한 밀착시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 제품은 오는 10월에 출시된다.

T5슈퍼리어는 고탄성 그물 재질을 등판에 적용해 통기성을 높이고 의자와 등판에 전달되는 하중의 강도에 따라 적합한 강도로 신체를 지지해준다.네오스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시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10억원 가량의 투자비를 들여 개발한 이 신제품으로 사무용 의자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