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는 오는 9월20일과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국의 리더들과 한 · 중 미래를 조망할 '차이나 포럼-한 · 중 경제 서밋 2011'을 개최합니다.

한 · 중 수교 20주년을 1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의 국가 지도자급인 구슈롄 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부위원장이 중국 경제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 류밍캉 중국 은행감독위원회 주석,저우다오중 전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주석,왕마오린 전 후난성 당서기,왕차오 중국 상무부 차관 등 국제적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중국 경제와 금융,그리고 다가올 한 · 중 20년을 제시합니다.

첫날에는 정운찬 전 총리,김석동 금융위원장,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손경식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이들과 한·중 미래를 논의하며,둘째날에는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등을 좌장으로 이종화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신제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최석영 FTA(자유무역협정) 수석대표,김석 삼성자산운용 대표 등이 세션별 소주제에 맞춰 중국 경제를 얘기합니다.

포럼은 한국경제TV가 국내 1600만가구에 생중계하는 것은 물론 중국에서 CCTV가 7개 채널을 통해 중국 4억명의 시청자에게 실시간으로 방송합니다. 참가 문의 (02)6676-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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