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31일 최대주주인 메리츠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96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943만310주를 발행하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180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16일,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10일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