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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녀 아이패드 19만원에 판다는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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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나무로 된 '가짜 아이패드'를 19만원에 판매한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LA타임스는 30일(현지시간) 맥도날드에서 한 여성이 주차를 하고 먹을거리를 사러 가는 길에 가짜 아이패드를 헐값에 파는 사기꾼에게 속은 황당한 사건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튼버그 카운티에서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늦은 밤 맥도날드에 주차한 애슐리 맥도웰(Ashley McDowell·22) 씨에게 2명의 사내가 다가왔다. 이윽고 그들은 그녀에게 아이패드를 보여주면서 "대량 구매했으니 이를 300달러(약 31만원)에 팔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러나 "180달러(19만원)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고 사내들은 그 가격에 아이패드를 팔기로 결정했다.

    애플은 아이패드2를 미국에서 용량 등에 따라 499달러(53만원)에서 829달러(89만원)에 팔고 있다.

    맥도웰은 결국 돈을 건넸고 사기꾼에게 받은 페덱스 박스를 열지 않고 집까지 가져가서 개봉했다.

    그러나 그녀가 집에서 개봉한 박스 내에서 발견한 것은 반짝이는 아이패드가 아닌 검은색으로 페인트칠된 나무조각이었다. 애플 로고는 그려져 있었다.

    스크린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에는 이메일 아이콘과 사진,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 로고 등이 찍혀 있었다. 심지어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 로고도 붙어 있었다는 게 경찰 측 설명이다.

    맥도웰은 "사기꾼들은 GM의 아주 낡은 흰색 임팔라를 타고 있었으며 그 중 한명은 금니를 하고 있었다"고 경찰에 증언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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