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이홍구)가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국제 비즈니스 대상 시상식에서 본상 수상과 함께 이홍구 대표가 소프트웨어 경영분야에서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비즈니스 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활동성과를 평가하는 국제대회입니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컴이 지난 상반기에 역대 최대의 우수한 경영실적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수상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