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강남구청과 함께 다문화가족 부부 6쌍을 위한 무료 합동결혼식 행사를 가졌다. 김상영 포스코 부사장과 신현희 강남구청장이 참석해 신혼부부들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