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윌리엄스, 男 높이뛰기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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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대회 엿새째 결승에서 러시아의 알렉세이 드미트릭(27)이 기록한 2m35를 넘었다.
그러나 윌리엄스가 1차 시기에서 이 높이를 넘은 반면 드리트릭은 2차 시기에서 넘어 시기 순에서 앞선 윌리엄스가 우승자로 결정됐다.
윌리엄스는 올해 2m37을 넘어 시즌 최고기록을 세웠다.
(대구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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