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7일만에↓…베이시스 악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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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팔자'에 나서자 지수선물이 7일만에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 대비 0.60포인트(0.25%) 내린 241.95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 속 차익실현 물량이 나와 닷새만에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2757계약을 순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기관은 1402계약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도 674계약 매수 우위다.
베이시스(현, 선물 가격차)는 -1.00 수준으로 악화됐다. 이로 인해 차익 거래로 697억원 매물이 나오고 있다. 비차익 거래는 14억원 매수 우위지만 전체 프로그램은 68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전날 보다 1080계약 늘어난 12만7038계약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 대비 0.60포인트(0.25%) 내린 241.95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 속 차익실현 물량이 나와 닷새만에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선물도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2757계약을 순매도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기관은 1402계약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도 674계약 매수 우위다.
베이시스(현, 선물 가격차)는 -1.00 수준으로 악화됐다. 이로 인해 차익 거래로 697억원 매물이 나오고 있다. 비차익 거래는 14억원 매수 우위지만 전체 프로그램은 68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전날 보다 1080계약 늘어난 12만7038계약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