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창투, 현 이사진 해임안 통과 입력2011.09.02 15:22 수정2011.09.02 15: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열린 제일창투 임시주총에서 제2호 안건인 현 이사진의 해임안이 참석주식 4732만주 중, 3213만주 67.90%의 찬성으로 승인됐다. 이사 해임안은 특별결의 사항으로 참석 의결권 주식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승인된다.이에 따라 엄정일 대표를 비롯한 허영규 김경희 김대호 등 4인의 제일창투 현 이사진이 해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실적 전망 하향 일단락"…코스피, 이제는 반등할까 [주간전망] 코스피지수가 반등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반등을 시작으로 한국 증시를 짓누른 우려 요인들의 파급력이 약해질 것이란 기대 속에 코스피는 지난 22일 2500선을 회복했다. 다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도널드... 2 "알리바바, 이 정도일 줄은"…중학개미들 깜짝 놀랐다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중학개미들이 알리바바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하반기 연고점에서 29.88% 급락하자 저점이라고 인식한 것으로 ... 3 주가 90% 폭락했는데…"무조건 시총 10조 돌파" 이유 있었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3개월의 ‘전투개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