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9.02 17:58
수정2011.09.03 04:00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 · 오른쪽 두 번째)은 2일 제20기 '연강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 등 8500만원가량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원들은 1년간 중국 칭화대 등에서 교수들을 사사하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치 · 경제 · 언어 · 문학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연강재단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현재까지 총 82명의 연강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