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델 김미희 “드라마 제작발표회 잘 다녀오겠습니다~”

[정시연 기자/ 사진 손지혜 기자] 2011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대회’에서 ‘큐큐닷컴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미희가 귀여운 패션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9월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한 김미희는 중국 산동성 위해 문등시 탕포온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릴 ‘진황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 합작 드라마 ‘진황의 사랑’은 불로초를 먹은 진시황이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펼쳐지는 판타지 드라마다.

김미희는 빛나는 미소에 버금가는 청순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의상으로 행인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것. 그녀는 화이트 니트에 스키니진을 매치하여 소녀감성을 담은 여성스런 룩을 완성했다.

그녀가 입은 의상은 여성 의류 쇼핑몰 체리코코(www.cherrykoko.com)의상으로 알려졌다. ‘체리코코’는 깜찍하고 발랄한 스타일의 쇼핑몰로 발 빠른 트렌드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진황의 사랑’은 모두프로덕션과 JIC월드, 중국 산동 예용미디어TV 방송국이 함께 제작하며 총 20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의상협찬: 체리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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