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열흘 앞둔 2일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을 찾은 한 시민이 1주일 사이에 가격이 15%나 오른 제수용 조기를 물끄러미 쳐다보며 지나가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