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價 0.01% 하락…거래도 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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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세와 저가 매물 선호 현상이 이어지면서 지난주에도 서울의 아파트 실거래는 많지 않았다. 4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0.01% 하락했다. 재건축을 제외하면 변동 없이 보합세였지만 재건축시장이 0.05% 하락했다.
자치구별로는 △서대문구(-0.05%) △영등포구(-0.04%) △강동구(-0.03%) △금천구(-0.03%) △노원구(-0.03%) 등이 하락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각각 0.01% 내렸다. 가격이 상승한 자치구는 없었다.
분당 · 일산 등 1기 신도시도 0.01% 하락한 약보합세였다. 평촌은 0.04%,분당은 0.01% 내렸다. 산본은 0.05% 상승했다. 일산과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 평균 시세는 보합세였다. △군포시(0.04%) △평택시(0.03%) △하남시(0.03%) 등이 올랐고 파주시(-0.07%)와 과천시(-0.06%)는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지난주에도 상승세였다. 서울의 평균 전셋값은 0.12% 올랐다. 강동구(0.38%)와 송파구(0.25%),도봉구(0.20%),강남구(0.17%)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1기 신도시는 0.08% 올랐다. 산본이 0.2%,평촌이 0.14% 뛰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자치구별로는 △서대문구(-0.05%) △영등포구(-0.04%) △강동구(-0.03%) △금천구(-0.03%) △노원구(-0.03%) 등이 하락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각각 0.01% 내렸다. 가격이 상승한 자치구는 없었다.
분당 · 일산 등 1기 신도시도 0.01% 하락한 약보합세였다. 평촌은 0.04%,분당은 0.01% 내렸다. 산본은 0.05% 상승했다. 일산과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 평균 시세는 보합세였다. △군포시(0.04%) △평택시(0.03%) △하남시(0.03%) 등이 올랐고 파주시(-0.07%)와 과천시(-0.06%)는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지난주에도 상승세였다. 서울의 평균 전셋값은 0.12% 올랐다. 강동구(0.38%)와 송파구(0.25%),도봉구(0.20%),강남구(0.17%)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1기 신도시는 0.08% 올랐다. 산본이 0.2%,평촌이 0.14% 뛰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