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취업 올 가이드] CJ, 800명 규모…작년의 2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어 능통자 우대
CJ그룹은 이번달 실시하는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통해 800명을 선발한다.
각종 신사업과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CJ그룹은 채용인원도 큰 폭으로 늘리고 있다.
상반기에 이미 선발한 400명을 포함하면 올해 CJ그룹의 전체 대졸 신입 채용인원은 총 1200명으로,작년(580명)보다 2배 이상으로 늘었다.
CJ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내년부터는 대졸 신입사원을 해마다 2000명 이상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J그룹은 주요 대학 22곳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 뒤 오는 14~27일 그룹 채용 사이트(recruit.cj.net)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외국어에 능통한 지원자를 우대하며 여타 항목에서 별도 가산점은 부여하지 않는다.
원서 접수를 마감한 뒤에는 서류전형을 거쳐 10월16일 'CJ 종합적성검사'를 실시한다.
CJ 종합적성검사는 지원자의 기본적인 직무수행 능력과 가치관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으로,CAT(cognitive ability test)와 CJAT(CJ aptitude test) 두 종류로 이뤄져 있다.
이어 11~12월 중 심층면접과 임원면접이 진행되며,일부 특수직무는 특성면접을 별도로 거친다.
최종 입사는 12월 말께 확정된다. 합격자들은 CJ제일제당,CJ오쇼핑,CJ E&M,CJ푸드빌 등 그룹 주요 계열사에 각각 배치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각종 신사업과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CJ그룹은 채용인원도 큰 폭으로 늘리고 있다.
상반기에 이미 선발한 400명을 포함하면 올해 CJ그룹의 전체 대졸 신입 채용인원은 총 1200명으로,작년(580명)보다 2배 이상으로 늘었다.
CJ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내년부터는 대졸 신입사원을 해마다 2000명 이상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J그룹은 주요 대학 22곳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 뒤 오는 14~27일 그룹 채용 사이트(recruit.cj.net)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외국어에 능통한 지원자를 우대하며 여타 항목에서 별도 가산점은 부여하지 않는다.
원서 접수를 마감한 뒤에는 서류전형을 거쳐 10월16일 'CJ 종합적성검사'를 실시한다.
CJ 종합적성검사는 지원자의 기본적인 직무수행 능력과 가치관을 검증하기 위한 시험으로,CAT(cognitive ability test)와 CJAT(CJ aptitude test) 두 종류로 이뤄져 있다.
이어 11~12월 중 심층면접과 임원면접이 진행되며,일부 특수직무는 특성면접을 별도로 거친다.
최종 입사는 12월 말께 확정된다. 합격자들은 CJ제일제당,CJ오쇼핑,CJ E&M,CJ푸드빌 등 그룹 주요 계열사에 각각 배치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