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계 호텔체인 노보텔앰배서더강남은 4일 마이크 브라운 씨(49 · 사진)를 총지배인에 선임했다. 브라운 총지배인은 1978년 호주 시드니 멘지스호텔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서 34년간 호텔 실무와 경영관리를 맡았다. 2007년 노보텔앰배서더 본사인 프랑스 아코르에 입사했으며,최근엔 베트남의 아코르 계열 호텔인 풀만벙타우에서 총지배인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