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m 결승전에서 19초40의 올해 세계 최고기록으로 결승선에 들어온 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