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특집 녹화차 싸이판을 방문한 이윤미-주영훈 부부는 블루톤의 상의에 데님 팬츠와 운동화를 신어 심플하면서도 트랜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윤미는 어반 힙합 스트릿 웨어(Urban Hip Hop Street Wear)의 대명사로 이미 파이스트무브먼트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즐겨 입어, 국내에도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는 카이덴케이 셔츠와 선글래스로 확실한 포인트를 주어 아이돌패션에도 뒤지지 않는 톡톡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톤을 맞춰 커플느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똑 같은 헤드폰을 똑같이 착용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윤미-주영훈 부부는 최근 컴패션을 통해 선행을 펼치며 연예계 대표 선행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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