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4일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자메이카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세계신기록(37초04)을 경신하며 1위로 골인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