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 수출입銀과 협조체제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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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옛 한신정평가)는 5일 한국수출입은행과 국가·정부 신용평가 업무와 관련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신용평가 담당 직원 간 정보교류 활성화 △평가보고서 등 조사연구 자료의 상호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NICE신용평가는 지난 4 월 국내 신용평가사 가운데 최초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6개 국가(한국 브라질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대한 정부신용등급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977년 국내 최초로 국가신용평가 업무를 도입한 이래 우리 기업이 중점적으로 진출한 신흥지역국가를 중심으로 약 110여개국에 대한 국가신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양사는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평가 노하우와 금융시장 및 해외시장 정보의 공유, 상호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OECD S&P Moody's 등과 같은 글로벌 평가기관 수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신용평가 담당 직원 간 정보교류 활성화 △평가보고서 등 조사연구 자료의 상호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NICE신용평가는 지난 4 월 국내 신용평가사 가운데 최초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6개 국가(한국 브라질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대한 정부신용등급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977년 국내 최초로 국가신용평가 업무를 도입한 이래 우리 기업이 중점적으로 진출한 신흥지역국가를 중심으로 약 110여개국에 대한 국가신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양사는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평가 노하우와 금융시장 및 해외시장 정보의 공유, 상호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OECD S&P Moody's 등과 같은 글로벌 평가기관 수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