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스파앤컨설팅(대표:진산호)의 '스파 에코(SPA ECO)가 5일 역삼점을 오픈했다.

20년 전통의 미국계 스파 브랜드 '스파 에코’ 역삼점은 자연을 상징하는 나무, 꽃등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미국 정통 스파의 맥을 잇는 실력 있는 에스테티션들에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헤드 스파와 풋 스파를 스킨케어와 동시에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역삼점은 오픈 기념으로 여름 휴가로 버닝된 피부를 완화 시킬 수 있는 ‘화이트닝 스킨케어 프로그램’ (1시간 30분 관리)을 ‘10회 39만원’ 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며, 이는 메인 프로그램 전 시행되는 헤드 스파와 풋 스파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스파 에코’는 뉴욕과 런던의 고급 스파 트렌드를 잇는 20년 정통 스파 브랜드로 1992년 맨해튼에 첫 번째 스파를 오픈한 후 미국과 유럽의 정통 마사지와 아로마 테라피, 헤드 스파와 풋 스파가 결합된 자연주의 데이 스파로 발전해왔다.

(주)스파앤컨설팅 진산호 대표는 “부산 센텀 점에 이어 오픈한 역삼점은 직장인들이 밀집된 강남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스파 에코의 친환경적인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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