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은 5일 서울 의주로 경찰청에서 조현오 경찰청장(가운데)과 순직경찰관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화재 큰사랑 장학금' 지원 협약을 맺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