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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옷깃만 스쳐도'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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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ck & Talk
    정치권뿐 아니라 증권가에서도 '안철수' 바람이 불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5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최대주주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제기된 2일부터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미국과 유럽발 재정위기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했던 지난달 2일 이후 한 달 동안 주가가 77% 급등했다.

    안 원장이나 안철수연구소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기업들도 동반 급등했다. 코스닥 기업인 클루넷은 475원(14.87%) 급등한 367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일부터 이틀째 상한가다. 클루넷은 안철수연구소와 보안 공동사업을 체결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지난달 19일부터 2주간 주가가 약 세 배나 뛰었다.

    KT뮤직도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이 사외이사로 재직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날 14.84%(420원) 급등했다. 박 원장과 안 원장은 친분이 두텁다.

    안 원장과 테마주로 엮이지 못한 다른 소프트웨어 종목들은 회사별로 주가가 엇갈렸다. 안철수연구소와 함께 소프트웨어 강세장을 주도했던 한글과컴퓨터는 1.17%(90원) 오르는 데 그쳤다. 팅크웨어는 0.64%(60원) 하락했다. 보안업종인 이스트소프트는 5.59%(1000원) 급락한 1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으나,이니텍은 65원(2.08%) 오른 3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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