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는 5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내 고급 레스토랑 4곳을 이용할 수 있는 5만원 상품권을 30% 할인된 3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권은 오크우드 내의 일식당 '아까마쯔', 뷔페 레스토랑 '바이킹'과 중식당 '용궁' 코엑스점과 역삼점 등 4곳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상품권은 선착순 3000매 판매 예정이며 유효기간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로,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한 번에 4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