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의 10년전 풋풋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나영 공식홈페이지(http://www.2nayoung.com/)가 새롭게 오픈했음을 알렸다.

오픈 된 홈페이지에는 최근 자료부터 10년 전 자료까지 이나영에 관한 모든걸 한눈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앞으로의 모든 활동모습과 배우 본인이 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등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나영 공식 홈페이지는 팬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회원가입 및 로그인 없이 자유롭게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이 특징.

특히 이번 홈페이지에서 눈길을 끄는 건, 함께 오픈된 지난 10년 간의 활동모습들이다. 10년 전에도 이나영 특유의 청순함과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여러 장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작은 얼굴, 9등신의 뛰어난 신체비율과 또렷하고 커다란 눈망울,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이 사진들은 팬들에게 여신으로 불리 우는 이나영의 미모를 다시 한번 시켜주고 있다.

현재 이나영은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영화 '하울링'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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