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대표 임석정)은 6일 교보증권을 발행사로 한 4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3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이날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사별 유동성 공급자를 JP모간으로 조회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현대중공업, STX조선, 삼성물산, GS건설 등 기초자산 13종목을 바탕으로 하는 주식형 콜(call)ELW 13종목이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에서 확인 또는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