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외국계 매도세 유입에 이틀째 급락세다.

6일 오전 9시3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5.89% 하락한 2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모건스탠리와 CS증권 등을 통한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3000주 이상의 매도 거래가 유입되고 있다. 전 종목 중 외국계 매도 1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OCI에 대해 태양광 업황 둔화 우려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