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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선물, 사흘째 약세…개인도 사흘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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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선물의 약세흐름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개인도 사흘째 매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4.15포인트(1.81%) 하락한 224.75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노동절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재정위기 문제가 다시 부각되며 급락했다. 이날 지수선물도 내림세로 출발한 이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이 선물시장에서 254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22계약과 1181계약의 매수 우위다.

    베이시스는 -1포인트 내외에서 움직이는 백워데이션 상태다. 차익거래의 매도 규모가 비차익의 매수를 넘어서며 전체 프로그램은 216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3546계약 증가한 12만8441계약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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