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이태리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프레디(FREDDY)'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프레디 측은 "앞으로 더욱 주목 받게 될 신선하고 새로운 박하선의 매력을 엿봤다. 박하선이 프레디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유니크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한 박하선과의 화보촬영에 대해 "박하선은 이번 촬영에서 기존의 단아하기만 했던 이미지와 달리 촬영 진행시 클라이밍으로 다져진 탄탄한 바디를 과시했다"며 "촬영 컨셉을 위해 사용되어진 운동기구를 활용하여 그녀의 섹시하고 건강한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여 촬영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덧붙여 프레디 측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매력의 박하선과 함께한 유니크한 FW 시즌 뉴룩의 프레디의 멋진 화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은 나타냈다.

박하선은 영화 '챔프'와 MBC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을 통해 컴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레디는 2010년 겨울 정식 런칭한 브랜드로 기존의 스포츠웨어 스타일을 벗어난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웰니스 컬쳐를 제안한다.

한경닷컴 김계현 기자 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