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에어컨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0%나 신장했다.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 'LG휘센'이 갈수록 높아지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올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방을 골고루 시원하게 해주는 4D 입체냉방,전면 바람을 더욱 강화한 슈퍼 3D 입체냉방에 쾌적감을 한층 높인 숲속바람 등의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특히 주변 환경에 맞춰 냉방 능력이 자유자재로 조절되는 '수퍼인버터기술' 을 적용함으로써 '에어컨은 전기료가 많이 나간다'는 고정관념을 깨며 전기료가 기존보다 88%까지 절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똑똑한 신제품이다.

제품 개발과 더불어 지난해 12월,LG휘센 브랜드의 젊고 에너지 넘치며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전략으로,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를 모델로 발탁하여 매출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이는 휘센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가전제품의 주 구매층인 주부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고객과 소통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과 불우청소년을 위한 연극공연을 10년 넘게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LG휘센 관계자는 "고객에게 무엇이 필요할까를 고민하면서 LG휘센의 기술은 시작됐다"며 "일등 에어컨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