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텔레콤은 깨끗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니터를 유통하는 통합 디스플레이 회사를 목표로 2000년 3월14일 설립됐다. CRT 모니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LCD 모니터를 판매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쌓은 뒤 이를 바탕으로 '세상과 접촉하는 문'이라는 의미의 브랜드 '포탈리온'을 개발했다. 오리온텔레콤은 단순한 PC 이미지를 전달하는 컴퓨터 주변기기가 아닌 진정한 사용자의 생활파트너로서의 디스플레이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성장을 거듭 중이다.

'포탈리온'은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정보 사회 선도,정도 경영 실천의 세 가지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게임,사무 처리,웹 서치,동영상 감상 등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존재하는 모니터로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니터 브랜드다.

오리온텔레콤은 '포탈리온' 브랜드로 17형 모니터에서부터 27형 WIDE 모니터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작은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2011년에는 친환경,저전력 LED 모니터의 제품군을 확대해 전국 컴퓨터 및 모니터 유통 상가뿐 아니라 PC방,SI업체,일반 소비자 등으로부터 인정받으며 대표 중소기업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27형 WIDE LED 모니터는 PC방용 제품으로서 강화 유리를 내장하고 HDMI 기능을 추가,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을 가능하게 해 2011년 상반기 최고 히트 상품이 됐다.

오리온텔레콤의 포탈리온은 세상과 소통하고 지식을 나누는 창과 문의 역할을 하는 도구로,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브랜드로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