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드물게 어지럼증,이명만 전문으로 치료하는 전문클리닉 빙빙한의원(대표원장 윤승일)은 2010년 개원이래 뚜렷한 치료방법을 찾지 못해 고통 받던 중증 환자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어지럼증,이명환자들은 증상이 생기면 귓속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일반적으로 이비인후과나 신경과를 찾는데 검사결과 뚜렷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일시적으로 회복하더라도 반복 재발되는 경우가 많다. 빙빙한의원은 이런 환자들의 근본치료를 목표로 한다.

윤승일 대표원장은 어지럼증,이명에 독자적인 '홀트리(whole tree,진단 · 치료모델)'를 제시한다. 어지러움과 이명은 '신경,영양,몸의 에너지,구조,심리' 라는 5가지 측면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는 윤 대표원장이 한의사이면서 미국에서 응용근신경학,기능신경학,카이로프랙틱을 공부하고,이 분야의 전문의와 임상의 자격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했다.

여기에 어지럼증 전문병원으로는 드물게 '전정재활밸런스치료실'을 전문적으로 갖추고 뇌와 전정기관의 효과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은 환자별로 맞춤 처방돼 전정재활치료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해외에서 효과가 입증된 선진 치료법들이 많지만 의료현장에서 치료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 중 어지럼증과 이명에 효과적인 최신 치료법들을 도입하고 검사와 치료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어지럼증,이명 전문병원을 만들고 싶다. " 윤 대표원장의 포부는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