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는 6일 특수목적용 체성분분석기인 학교용 등 3가지 품목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미 기본형 체성분분석기에 대한 FDA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며 "이번 승인으로 미국에서도 한국에서와 같은 학교시장으로의 저변확대 및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