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완득이'(감독 이한, 제작 ㈜유비유필름/어나더라이프컴퍼니㈜)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유아인(왼쪽부터), 이한 감독, 김윤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완득이'는 열여덟 살의 반항아 완득(유아인)과 독특한 선생 동주(김윤석)가 그려내는 성장드라마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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