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협력사들의 해외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의 전자 부품 전문유통업체인 바이텍(VITEC)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5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최병석 상생협력센터 부사장과 세이키 마사노부 VITEC 사장, 삼성전자 협력사 협의회 협성회의 이세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일본 수출을 희망하는 삼성전자 협력사는 관련 정보 제공 등 지원을 받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최병석 부사장은 "협력사가 기술력을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부품 전문회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성범죄자 의사면허 취득 제한 추진 ㆍ미분양 2채중 1채 `빈 집`..`악성미분양` 54% 돌파 4년만에 4배로 늘어 ㆍ추석연휴 가볼만한 `4대강변 베스트10`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